선돌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돌공원 물놀이와 콩국수라면 어제 간만에 30도를 육박하는 더위로 여름이 온 것을 실감했다. 그전까진 먹구름도 자주 끼고 그렇게 덥지도 않아서 여름인지 봄의 끝자락인지 구분이 안됐는데 어제 확실하게 여름을 느꼈음 ㅋㅋ 그래서 나랑 남편은 딸래미에게 여름에만 만끽할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집 근처 선돌공원에 방문했다. 지난주에 이어서 두번째 방문^~^ 오늘은 도시락도 싸고 수건도 많이 챙겨서 가봄. 차타고 5분거리에 있는 선돌공원 올 때마다 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시원해진다. 서울필터8번으로 찍긴 했지만, 솔직히 필터가 필요 없는 날씨와 색감을 가진 물놀이터여서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이 나온다ㅋㅋ 배달음식과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여서 회전율은 다소 좋지 않지만....!! 그늘막 텐트를 준비해온다면 .. 더보기 옥정 선돌공원 발물놀이터 그리고 해피돈까스 오늘 교회 끝나고 하린이 놀아주기 위해 어디를 가야하나 생각하다가 선돌공원 발물놀이터 시범운영 한다는 글을 카페에서 보게 되었음. 그러면 당연히 고고해주는 것이 인지상정😅 토요일인 어제부터 오늘까지 시범운영이고 22일부터 am11시~pm5시까지 개장한다고 했다. 그래서 래쉬가드를 챙겨서 발물놀이터 입성을 함. 다른 물놀이 공원과 달리 음식물 반입도 가능했고, 무엇보다 입장료 공짜~ 텐트도 칠 공간이 있었다. 정말 더울 때는 눈치게임으로 치열한 자리다툼이 예상되지만 오늘은 수월하게 그늘 자리에 돗자리를 펼칠 수 있었다 ㅋㅋㅋ 주차장도 생각보다 넓어서 쉽게 주차 성공👍 선돌공원 발물놀이터의 전경은 이러함. 미끄럼틀에 그물다리에 대형물바가지까지 미니워터파크로써 손색이 없을 공간이라 내가 괜히 자부하게 된.. 더보기 이전 1 다음